시트릭스, ‘시트릭스 딜리버리 센터’ 발표

시트릭스시스템스(CEO 마크 템플턴)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브랜드인 ‘시트릭스 딜리버리 센터’를 12일 발표했다.

시트릭스에 따르면 시트리스 딜리버리 센터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위한 포괄적인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사용자 전체에 걸쳐 비즈니스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시트릭스 관계자는 “새 브랜드는 모바일 업무의 증가 등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및 데스크탑을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시트릭스 딜리버리 센터 제품군은 ▲서버 가상화 제품인 ‘시트릭스 젠서버’ ▲애플리케이션가상화 솔루션인 ‘시트릭스 젠앱’ ▲데스크탑 가상화 제품인 ‘시트릭스 젠데스크탑’ ▲웹가속기 솔루션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센터 관리 툴인 ‘시트릭스 워크플로우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마크 템플턴 CEO는 “시트릭스 딜리버리 센터는 기존 정적인 데이터센터에서 동적인 딜리버리 센터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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