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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스튜디오, '데이트 온라인' 개발


국내 최초로 온라인 연애 시뮬 장르로 제작

GPM스튜디오가 신작게임 '데이트 온라인'을 개발, 선보인다.

신생 개발사 GPM스튜디오가 제작중인 이 게임은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다. 국내에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가 온라인게임으로 제작, 선보이는 것은 이 게임이 최초다.

청춘 남녀간의 독특한 방식의 사랑을 주제로 게임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플레이어들의 자유도 높은 선택과 창조성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이다. 플레이어는 짝사랑, 애절한 사랑, 순애보 등의 사랑의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방 플레이어와 멋진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플레이어가 짝사랑을 선택하면, 다양한 장면 전환을 통해서 상대방과 짝사랑이라는 스토리를 만들어 엔딩을 볼 수 있다. 엔딩도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해 짝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기존 연애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은 남성 위주로 플레이가 이뤄졌지만 이 게임은 남성과 여성 모두 미소녀, 미소년이 되어 인터렉티브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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