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내년 1월1일부터 문자메세지(SMS) 요금을 기존 30원에서 20원으로 10원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KT와 함께 유무선 결합상품을 다양화하고 고객 실생활에 도움이 될 실질적 할인혜택 강화하기 위해 컨버전스 상품도 다양화한다.
KTF는 "2008년 통신시장은 요금·서비스·단말기 등의 분야에서 3세대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WCDMA의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3세대 시장을 계속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는 2007년에 ▲대형할인마트, 영화, 보험, 신용카드 등 다양한 업종과의 컨버전스 요금상품 ▲모든 이통사간 통화시 30% 할인 요금상품 ▲KTF 고객 및 유선전화 통화시 50%를 할인 요금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KTF는 또 내년에 3세대 WCDMA 서비스인 쇼(SHOW)용 단말기를 40종 이상 새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쇼 단말기는 PDA·스마트폰·모뎀을 포함해 29종이다.
조영주 KTF 사장은 "올해 3월에 태어난 KTF 쇼는 이제 세살짜리 아이도 칠순의 어르신도 좋아하는 전국민의 브랜드로 자라났다"며 "올해 쇼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국내 이동통신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며, 해외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글로벌사업자로 한걸음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영기자 bomna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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