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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 IPTV 시청인구 5천 500만명 달할 것"…오범


2011년에는 전세계의 IPTV 시청인구가 5천 500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오범(Ovum)은 1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위와 같이 밝히고, 특히 북미와 서유럽, 중국-인도권이 가장 큰 IPTV 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범이 조사한 2006년 세계 IPTV 시청인구는 450만명.

통신사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송 서비스만을 집계한 것으로 한국에서 대대적으로 서비스 중인 하나TV나 메가TV와 같은 VOD 방식은 제외됐다.

실시간 IPTV 방송을 시청하는 인구는 2011년에 5천 5백만명으로 증가, 5년 만에 1천 200%가 늘어나는 고속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오범은 예측했다.

단 같은 때 일반 TV 시청자는 세계적으로 12억명에 달할 것으로 집계돼, 전체 TV시청 인구 수에 대한 비율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가별로는 북미·서유럽·중국·인도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범은 2011년 IPTV 시청인구가 ▲북미 1천 190만 ▲서유럽 1천 710만 ▲중국-인도 1천 80만에 달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측한 반면, 태평양권과 동유럽, 라틴아메리카의 시청 인구는 각각 650만, 410만, 290만에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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