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지사장 최명규)가 SK텔링크(대표 조민래)에 '브로드웍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17일 발표했다.
SK텔링크는 지난 16일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 브로드소프트 VoIP 전문 컨퍼런스 '브로드소프트 커넥션즈 2007 유저 컨퍼런스'에서 한국 5대 케이블 업체와 손잡고 브로드웍스 플랫폼을 사용한 가정 및 소호 대상 VoIP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VoIP 솔루션이 고객의 케이블 TV 셋톱 박스에 통합돼 제공된다. 사용자는 TV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케이블 셋톱 박스를 통해 발신자 표시, 전화번호부, 기타 전화 서비스를 TV 화면으로 볼 수 있다. 각 기능은 TV 리모콘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가정용 사용자들은 지정번호, 착신 전환, 통화 공유 표시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조민래 SK텔링크 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국내 케이블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통신사업자급 일반 VoIP 서비스"라며 "향후 3년간 가구당 가입자 고객의 빠른 성장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브로드소프트의 조나단 레이드 아태 지역 부사장은 "브로드소프트는 SK텔링크의 이번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브로드웍스를 특별히 맞춤 설정했다"며 "다양한 분야 고객에게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브로드웍스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