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USB메모리용 보안 소프트웨어 출시

지란지교소프트, USB메모리용 보안 소프트웨어 출시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www.jiran.com)는 USB메모리용 보안 소프트웨어인 USBSafe2.0을 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하드웨어 일체형이 아닌 소프트웨어 타입으로 일반 메모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USB메모리를 사용자 컴퓨터에 꽂고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방식이다.

이 제품은 USB메모리 뿐만 아니라 MP3 플레이어·휴대폰 이동식디스크 등 다양한 이동식 저장장치에도 설치, '이동식 파일금고'로 활용할 수 있다고 지란지교소프트 측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USBSafe2.0은 메모리 공간을 자료의 중요도에 따라 '보안영역'과 '일반영역'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 보안영역에 담긴 파일은 128비트(bit) SEED 암호화 방식에 의해 저장과 동시에 자동 암호화 처리되며, 패스워드를 통한 본인인증을 거쳐야만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또 뱅크매니저 기능을 추가, 인터넷뱅킹시 공인인증서 관리, 보안카드·신용카드·은행계좌 번호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인터넷 즐겨 찾기, 자주 쓰는 프로그램 등록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 기능과 PC내 악성코드 탐지 및 치료 기능을 추가했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USBSafe2.0은 누군가 내 PC를 열어보거나 중요한 자료를 담은 USB메모리 분실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며 "현재 USBSafe2.0 공개에 이어 '공공기관용 USBSafe'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