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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콤, 외산업체 첫 보안적합성 검증필 획득


국가기관 및 공공시장 진출 신호탄

보안적합성 검증을 받은 첫 외산 제품이 탄생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외산 업체의 보안적합성 검증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쓰리콤은 침입탐지시스템(IPS) 솔루션이 국정원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EAL2(다급)등급의 보안적합성 검증필을 받게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쓰리콤 보안사업부 티핑포인트의 IPS는 적합성 시험 절차 마지막 단계인 보안적합성 검증 완료 제품으로 IT보안인증사무국 홈페이지에 등재, 공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보안적합성 검증을 받은 IPS는 '티핑포인트 유니티원 버전 1.2' 의 400, 1200, 2000, 2400 시리즈다. 현재 400과 2000 시리즈는 단종된 상태며, 버전 역시 2.5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다.

보안적합성 검증은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기반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청 업체는 CC인증을 받은 제품을 그대로 신청해야 한다.

한국쓰리콤이 CC인증을 전체 제품군으로 받았기 때문에 이번 보안적합성 검증 역시 동일한 제품군으로 받은 것이다.

따라서 한국쓰리콤은 곧 공공기관에 납품 하기에 앞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 2.5 버전으로 형상이 변경된 데 대한 사후관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쓰리콤-티핑포인트 박진성 이사는 "외산 제품 중 처음으로 보안적합성 검토필을 받게 된 데 대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미개척지였던 국가기관 및 공공시장에 적극 진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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