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 작성하는 PCC(준전문가 제작 콘텐츠)가 모바일 2.0 시대의 킬러 콘텐츠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재성 KTH 팀장은 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아이뉴스24 주최로 열린 '디지털커뮤니케이션2007 콘퍼런스&전시회'에서 "PCC와 와이브로TV가 모바일 2.0시대의 와이브로 킬러콘테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팀장은 "와이브로는 업로드에 강하기 때문에 사용자생성콘텐츠(UGC) 생산과 배포에 적합한 환경"이라며 "아직 와이브로 사용자는 얼리어답터의 성격이 강하고 소수이기 때문에 PCC가 킬러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미국 슬링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유사한 와이브로 TV도 킬러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슬링미디어는 인터넷이 연결된 단말기라면 어떤 곳에서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슬링박스(Slingbox)'를 판매하고 있다.
와이브로 TV는 와이브로망을 통해서 집에 있는 TV와 모바일로 연결해 가정 내의 케이블과 위성 채널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아직 국내에서 상용화되지 않았다.
이 팀장은 "지상파DMB는 채널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며 "와이브로 TV로 다양한 방송과 영상을 원하는 사용자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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