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멀티미디어, 'CTIA 2007'에 모바일 IPTV 솔루션 시연

씬멀티미디어(대표 데이비드 김 www.thinmultimedia.co.kr)가 27일부터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전문전시회 'CTIA 2007'에 독립부스를 마련하고 모바일 IPTV 솔루션을 시연한다.

씬멀티미디어는 모바일 IPTV 서비스 플랫폼인 '씬IPTV', 모바일 멀티미디어 플랫폼인 '씬모바일 플랫폼'을 전시할 예정이며 모바일 UCC 서비스 플랫폼인 '모아(Moah)'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씬IPTV'는 모바일 IPTV서비스 플랫폼으로 영화, 음악, 홈쇼핑, UCC 등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들을 모바일로 구현해주는 솔루션이다.

단말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은 물론 방송편성 정보, 방송상세정보 등 다양한 부가기능들도 지원한다. '씬IPTV'는 각종 콘텐츠 정보를 제공받으며 관련 상품구매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씬모바일 플랫폼'은 모바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인코딩, 호스팅, 저작 등을 지원하고 사용자에게 실시간 전송을 가능하게 해준다.

현재 메이저리그 야구경기(MLB)를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중계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씬멀티미디어는 버라이즌, 스프린트, 알텔 등 미국의 주요 메이저 이동통신 업체들과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모아(Moah)'는 유·무선 연동 모바일 UCC서비스 플랫폼으로 실시간 개인방송 기능을 포함한다. 웹 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라이브 방송을 휴대폰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