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풍덕천1동,동천동)이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증진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정치·행정·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사회통합과 공공가치 실현에 힘쓴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복지증진 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현장에서 입법과 정책으로 시민의 복리 증진에 앞장선 의정활동에 수여하는 상이다.
장 의장은 4선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 예우와 장애인·어르신 복지,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입법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용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정비하고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기반을 넓혔다. 또 사는 지역에 따라 보훈 수당이 크게 다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보훈 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앞장섰다.
이와 함께 여성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발달장애인·뇌병변장애인 지원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관련 조례에도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지난 2월 5분 자유발언에서는 수지구 노인·장애인복지관의 기능 분리와 단독 건립을 촉구하며 지역 간 복지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의장 취임 이후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마련하는 등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조례와 예산 심의에 세심하게 반영하는 포용적 의회 운영에 힘쓰고 있다.
장정순 의장은 “뜻깊고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수상은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와 당부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