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의 특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새로운 대표 메뉴들이 탄생했다.
충북도와 MBC충북이 공동 주관한 28회 충북도 음식문화페스타가 지난 5일 청주오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경연에는 ‘우리 동네 명물 만들기’와 ‘시군 대표 음식 경연’ 등 2개 부문에 19개 팀이 참가했다.

‘우리 동네 명물 만들기’ 부문 대상은 보은대추 홍소육과 단양 마늘 크러스트를 선보인 ‘승승장구’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충주사과 닭목살 깐풍기의 ‘보자보자 잘해보자’, 우수상은 증평 인삼 닭완자를 올린 음성 들깨 리소토의 ‘보미보미’, 장려상은 괴산 대학 찰옥수수 한우 스테이크의 ‘달빛한상’ 팀에 돌아갔다.
시·군 대표 음식 경연에선 한우 애호박 라자냐와 진천 숯돈가스를 선보인 ‘소울 테이블’ 팀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속리산버섯찌개와 버섯밥의 ‘정이품’, 우수상은 추어탕·추어튀김의 ‘삼우정추어탕’과 황기구절탕의 ‘산아래’, 장려상은 약선 흑쌍정 갈비탕의 ‘약식동원가 사랑방’과 괴산 특산물 활용 요리를 선보인 ‘레터 프롬테이블’이 수상했다.
충북도는 경연에서 발굴한 우수 조리법을 도내 음식점에 보급·상품화해 외식업소의 경쟁력과 지역 먹거리 산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발굴된 메뉴를 적극 상품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충북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