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KAIST 학생-지역기업 공동 성장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개최

대전시, KAIST 학생-지역기업 공동 성장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개최

입주기업 10개사 참여... 3개월간 기업별 현안 분석·해결방안 모색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는 6일 KAIST 글로벌 스튜디오에서 '기업-학생 공동 성장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KAIST 학생과 지역기업을 연결해 기업이 겪는 경영·사업 현안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학생 공동 성장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사진=대전시]

이번 프로그램에 KAIST 글로벌 스튜디오 입주기업 10개사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기업별 수요에 맞춘 과제를 공동 수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향 설계와 글로벌 소비자의 헤어 관리 수요 분석, 의료 인공지능의 고객 발굴 등 산업별 과제를 제시했다. 학생들은 과제를 선택해 기업별 1~3명씩 팀을 구성하고 기술 활용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검토해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기업별 현안 분석 과정과 학생들이 제안한 개선 방안 등이 발표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KAIST 학생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학생 공동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학의 우수 인재가 지역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