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농업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공모사업 선정

고령군, 농업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공모사업 선정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동 숙소 조성...3억원 확보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고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업 노동자 기숙사 건립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알렸다.

고령군은 고령농업협동조합 운수지점 2층의 기존 유휴시설 약 179㎡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동숙소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경북 고령군 청사 전경. [사진=고령군]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난 9월에 사업계획을 사전공고하고 지난 달 7일 운수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과의 소통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며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농촌 인력수급 안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