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건축토목환경공학부 김우석 교수가 올해 한국콘크리트학회 논문상(영문 분야)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알렸다.
김우석 교수는 2014년 첫 수상에 이어 12년 만에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김교수는 고성능 건설재료와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진성능 향상 분야에서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번 ‘초고성능 섬유보강 콘크리트를 적용한 외부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접합부의 내진성능 평가’ 논문은 콘크리트 재료와 구조공학 분야의 국제학술지 ‘IJCSM’에도 게재된 바 있다.
이 연구는 공장에서 제작한 콘크리트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구조의 핵심 기술인 보와 기둥 접합부의 내진성능 향상에 관한 내용이다.
섬유복합재료를 이용한 구조보강에서 내진성능 연구에 이르기까지 건축구조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 교수는 국립금오공대 고성능구조재료연구실을 중심으로 내진구조공학,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접합부, 고성능 건설재료 및 친환경 구조재료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참여를 통해 학술 연구와 건설 현장 기술의 연계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우석 교수는 “앞으로도 고성능 건설재료를 활용한 내진구조기술과 프리캐스트 건설기술의 발전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축구조물을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