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대, 독일 세라믹 연구소와 공동연구 추진

국립금오공대, 독일 세라믹 연구소와 공동연구 추진

기업 연계 기술협력...연구자 교류 추진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기업 연결 확대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독일 프라운호퍼 세라믹기술 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KTS)와 글로벌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부총장은 5일(현지시각) 독일 드레스덴 프라운호퍼 IKTS를 방문해 토마스 헤르틀링 부연구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헤르틀링 부연구소장(왼쪽)과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부총장. [사진=국립금오공과대학교]

이번 협약은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에서 시행하는 글로벌 지원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독일·유럽연합(EU) 간 공동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 연계 기술협력 및 연구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연구자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금오공대는 협약 외에도 베를린과 드레스덴을 중심으로 현지 기술사업화 기관과의 네트워킹, 해외 바이어 및 벤처캐피털(VC) 대상 투자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또한 드레스덴공대와 스마트시스템 공장, 작센주정부 등을 방문해 현지 산업 및 기술혁신 생태계를 살펴보고,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참여기업 간 매칭을 통해 글로벌 기술검증과 공동 연구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권오형 국립금오공대 부총장은 “국립금오공대의 연구 역량과 프라운호퍼 IKTS의 세계적인 응용연구 역량을 연결해 글로벌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강소특구와의 연계한 글로벌 딥테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