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추천 맛집에 '네이버 예약' 도입 지원⋯지역 음식점에 솔루션 안내

이용자 추천 맛집에 '네이버 예약' 도입 지원⋯지역 음식점에 솔루션 안내

네이버 예약 도입 안 한 음식점 대상⋯선정된 사업주에 총 1억5000만원 규모 지원금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도입하지 않은 음식점을 대상으로 서비스 연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네이버]

6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현장 대기나 전화 예약만 가능했던 음식점에 네이버 예약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후기(리뷰)·결제·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그간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았던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는 이용자 추천 데이터를 바탕으로 높은 순위에 오른 음식점을 중심으로 예약 도입을 안내하고 소정의 지원금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네이버 예약으로 만나고 싶은 단골 맛집을 자유롭게 추천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이 지급된다.

사업자에게는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혜택이 돌아간다. 네이버는 추천 순위 상위 1000곳 중 오는 12월 7일까지 네이버 예약 서비스 도입을 마친 사업자에게 각 15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음식점은 2027년 진행되는 '예약루키 기획전'을 통해 네이버지도 예약탭에 노출되는 등 추가적인 매장 홍보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네이버는 기존에 예약을 활용하고 있는 플레이스 사업자를 위한 '맛동여지도'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서울부터 경기, 부산, 제주 등 매달 하나의 권역을 정해 이용자에게 해당 지역의 추천 맛집 목록을 제공하고 네이버 예약으로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지난 5월 '성수·건대' 편을 시작으로 현재 11회차까지 진행 중이며 이달 24일부터 서울·경기·부산 전역을 아우르는 연말 특집, 12월 10일부터 전국 고깃집 기획전을 이어간다.

이세훈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기획 리더는 "네이버 예약이 지역 상권에 더 많은 이용자를 불러오는 상생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