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민들의 지방세 납부 편의가 개선된다. 농협은행에서만 가능했던 지방세·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가 6개 금융기관으로 확대되면서다.
진천군은 기존 농협은행에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을 추가해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납세자들은 고지서에 안내된 6개 금융기관 가운데 주거래 금융기관을 선택해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납부할 수 있다.
그동안 농협은행 외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납세자들은 타행 이체수수료를 부담하거나 별도의 은행 계좌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번 조치로 납부 편의가 개선되고 수수료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택현 진천군 세정과 주무관은 “납세 과정의 불편을 줄이고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납세 편의 시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