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로그라이트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 첫 공개

넷마블, 신작 로그라이트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 첫 공개

'가디언 테일즈' 첫 스핀오프 게임…2027년 출시 목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인기 RPG '가디언 테일즈'의 첫 스핀오프 게임이 베일을 벗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콩스튜디오(대표 석광원)가 개발 중인 신작 로그라이트 게임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Guardian Tales: Dig Dot)'의 게임명과 키아트 이미지를 6일 공개했다.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콩스튜디오와 '프로젝트 옥토퍼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정식 게임명을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으로 확정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을 공개했다.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은 2020년 출시된 인기 RPG '가디언 테일즈'의 첫 스핀오프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 조합과 덱 빌딩을 통해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캐주얼 로그라이트다.

광산을 배경으로 원작 특유의 감성적인 도트 그래픽을 계승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전략을 구성하고 마을을 성장시키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게임명 '디그닷(Dig Dot)'은 광산에서 땅을 파는 행위를 뜻하는 '디그(Dig)'와 도트 그래픽을 의미하는 '닷(Dot)'을 결합했다. 광산 탐험과 도트 감성이라는 게임의 핵심 콘셉트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키아트에는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의 이야기를 이끌어갈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원작 가디언 테일즈는 2020년 출시 이후 독창적인 도트 그래픽과 스토리, 다채로운 퍼즐 요소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한 모바일 RPG다. 2026년 7월 말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 약 6000억원, 모바일 누적 다운로드 4100만 건을 기록했으며,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다.

넷마블은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을 2027년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을 필두로 기대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WB 올스타 키우기(프로젝트 이지스)', , '펄인블루', '이블베인' 등 기존 공개작 6종에 더해 '바벨 프로토콜', '다크 프리스트' 등 13종 이상의 신작을 2027년 선보일 계획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기존작의 펀더멘털 강화와 신작 완성도 제고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4분기에는 주요 타이틀의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신규 라인업 역시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