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5일 의료·돌봄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자 중심 욕창·상처 간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욕창의 조기 발견과 예방, 상처 관리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 욕창 발생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병원 공공사업과 소속 정주희 가정전문간호사가 맡았다. 주요 내용은 욕창의 원인과 발생 단계, 위험요인과 주요 발생 부위, 체위 변경과 압력 분산을 통한 예방, 상처 상태에 따른 드레싱 방법, 욕창과 유사한 피부 질환의 감별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환자의 피부 상태와 욕창 발생 위험도를 조기에 파악하는 방법을 비롯해 체위 변경, 피부·영양 관리, 의료기기 사용 시 주의사항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다뤘다.
또 욕창 단계별 피부 상태의 특징과 상처 관리 시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실제 치료 사례와 다양한 드레싱 제품을 소개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파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이어가며 환자 안전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