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금요일인 6일은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며 겨울이 성큼 다가올 전망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한반도 북쪽 상공에 넓게 분포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아침 기온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날보다 5∼6도가량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3도와 9도, 인천·수원 3도와 9도, 강릉 8도와 13도, 대전·세종 6도와 11도, 광주·울산 9도와 14도, 대구 7도와 13도, 부산 11도와 15도, 제주 14도와 16도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권까지 떨어져 매우 추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세종에는 5일 밤부터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6일 새벽까지 1㎜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진다.
토요일인 7일은 절기 입동(立冬)에 맞춰 겨울로 진입하겠다. 7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보됐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