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미, 버추얼 가요 대축제 '토토씨 시즌1 파이널' 개최

씨미, 버추얼 가요 대축제 '토토씨 시즌1 파이널' 개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버추얼 특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는 버추얼 가요 대축제 '토토씨 시즌1 파이널 - 릴레이 우타와쿠'를 11월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무대는 국내 공식 가요제 최초로 '릴레이 우타와쿠' 포맷을 도입해 진행된다. 릴레이 우타와쿠는 일본 버추얼 씬에서 인기 있는 축제형 콘텐츠로,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한 명씩 차례로 나와 노래 방송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스트리머가 바뀔 때마다 목소리와 선곡, 분위기가 변하는 만큼 시청자는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사진=씨미]

토토씨 시즌1 파이널은 월간 수상자 9명이 사전에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맞춰 각 20분씩 차례로 노래를 이어 부르는 릴레이 라이브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씨미의 토토씨 공식 채널인 '오씨미'를 통한 중계 방송 이외에도 각 스트리머의 개인 채널로 이동하며 실시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는 100% 실시간 시청자 투표로 결정된다. 중계는 캐스터 박동민, 씨미의 파트너 스트리머 스코시즘의 로보 프로스터와 하나비의 체리가 맡는다.

'토요일! 토요일엔! 씨미에서 노래하는 날'의 줄임말인 토토씨는 올해 4월 한 달간의 시범 운영 기간 토요일 방송 스트리머 5명 중 1명이 매주 참가했다. 이에 힘입어 5월부터 총상금 2200만원 규모의 정규 시즌으로 확대 편성됐다. 초기 화제성을 넘어 5월부터 9월 정규 시즌 기간에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다.

씨미 운영사인 마플코퍼레이션의 박혜윤 대표는 "6개월이라는 긴 호흡으로 '토토씨'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매주 다채로운 노래 방송을 선보여 준 스트리머들과 아낌없이 응원해준 시청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스트리머와 팬이 한데 어우러져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