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퍼시스그룹이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확대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퍼시스그룹은 지난 4일 '2026년 하반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약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퍼시스그룹은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와 연구소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에 헌혈 참여 기회를 마련하는 방식이다.
임직원 중심의 캠페인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위한 기반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퍼시스그룹이 기부금을 지원해 마련한 헌혈버스는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퍼시스그룹에 따르면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해당 헌혈버스는 총 988회 운영됐다. 누적 헌혈 참여 인원은 3만2996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퍼시스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 제작비 3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걷기 캠페인을 통해 산림생태복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왔다.
헌혈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중요하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체하기 어렵고 보관 기간에도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농축적혈구의 보존 기간은 일반적으로 35일, 혈소판은 5일에 불과해 정기적인 헌혈이 필요하다.
퍼시스그룹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과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유지하고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헌혈은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나눔 활동"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