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보안 인재 양성"⋯KT-서울대, 융합보안 계약학과 만든다

"융합보안 인재 양성"⋯KT-서울대, 융합보안 계약학과 만든다

인재 양성 MOU 후속⋯교육·연구 연계 재교육형 석사과정 추진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박윤영)는 서울대학교와 AI 시대를 이끌 융합보안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보안 계약학과'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T 로고. [사진=KT]

이 협약은 양 측이 2026년 5월 체결한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산학 연구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으로 추진됐다. 인재 양성 협력을 재교육형 석사과정으로 구체화해 교육과 연구를 연계한 융합보안 인재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융합보안 계약학과는 KT·KT그룹 보안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 실무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에는 AI 보안, 클라우드 보안, 제로트러스트, 6G 등 통신·네트워크 보안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정책·규제, 보안 거버넌스 등 분야가 포함된다.

KT와 서울대학교는 연내 교육생을 선발해 2027년 3월 첫 학기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선주 KT 인재실장(전무)은 "최신 기술 역량과 보안 전문성을 겸비한 융합보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KT의 보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국가 보안 경쟁력과 보안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