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8일 시민 차량 무상 안전점검…소모품 교체도 지원

경기 안양시, 8일 시민 차량 무상 안전점검…소모품 교체도 지원

안양시민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안내문. [사진=안양시]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시민들의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8일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시민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가 주관하며, 점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식 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이나 신청 절차 없이 차량을 직접 가져와 점검받을 수 있다.

현장에는 전문 정비 인력이 참여해 차량 주요 부품과 전반적인 상태를 살펴보고, 차량 관리와 정비에 관한 상담도 진행한다.

와이퍼 등 각종 소모품 교체를 비롯해 오일류 보충, 차량 내부 연막 소독 등도 무료로 지원한다.

평소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정비 시기를 놓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화물차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입차 등 일부 차량은 부품 규격과 수급 여건에 따라 소모품 교체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전문 정비 인력을 통한 무상 점검으로 시민들이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운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