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복합문화공간 'U+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단장한 이후 고객이 머무는 시간이 늘고 만족도가 개선됐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9월 리뉴얼 오픈 후 틈 방문객 평균 체류시간은 1시간 11분을 기록했다. 기존 팝업 중심 운영 당시 약 30분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만족도 역시 개선됐다. 재방문·추천 의향을 나타내는 고객추천지수(NPS)는 오픈 후 한 달간 94.95점을 기록하며 기존 대비 40점 이상 상승했다. 현장에선 "공간이 좋아 가족과 다시 찾았다", "친구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등 반응이 나왔다.
기존 젠지(Gen Z)세대 중심에서 미술 전공생과 예술 애호가뿐 아니라 어린이 동반 가족, 50대 이상 중장년층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문화의날이었던 10월17일에는 방문객 수가 1000명을 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관람-참여-발견-창작으로 이어지는 공간 경험 변화가 체류시간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관람객은 AI 아트 메이트(AI Art Mate)를 통해 자신의 감상 스타일에 맞는 해설을 듣고 참여형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앞으로는 전시뿐 아니라 아티스트 토크와 취향 기반 커뮤니티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늘린다. 내년에는 신진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T.A.G.'를 통해 전시와 멘토링,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리뉴얼 이후 단순히 둘러보고 떠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예술을 새롭게 경험하고, 나만의 예술 취향을 발견하고 있다"며 "AI 기술과 예술, 사람의 연결을 통해 창작자와 관람객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