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금성백조그룹과 주거서비스 앱 '예미지by홈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일 대전 금성백조 본사에서 열렸으며,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성백조는 2027년 2월 분양 예정인 충남 아산 모종샛들지구 A2블록에 '예미지by홈닉'을 도입하고 향후 신규 단지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해당 앱은 홈IoT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생활지원센터 공지, 단지 내 소통, 에너지 관리, 라이프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양사는 AI 주차 서비스와 에너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REMS), 층간소음 저감 기술 등 각사가 보유한 주거 기술을 연계해 입주민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금성백조는 이를 통해 공공·민간 주택사업 수주 시장에서 스마트 주거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2023년 8월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을 출시한 이후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 호반건설, 계룡건설, 우미건설 등 국내 건설사와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홈닉의 협력 건설사는 총 21곳으로 늘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