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5회 수소의 날'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평택시, '제5회 수소의 날'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평택시가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수소산업과 수소경제를 선도해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4일 열린 '제5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수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 수도권 최초로 1일 최대 7t 규모의 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소교통복합기지와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수소 모빌리티 보급 기반을 마련했다.

또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수소 배관 및 통합안전운영센터 구축을 진행 중이며, 현대자동차그룹 등과 협력해 평택항을 중심으로 수소 활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청정수소 시험평가·실증 기반을 구축, 국내 수소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수소특화단지 추진단을 통한 산·학·연 협력 체계도 운영 중이다.

시는 향후 기존 수소 생산·공급 기반을 활용해 청정수소 산업 육성과 수소 활용처를 확대하고 기업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수상은 평택시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소산업 육성과 관련 기반 시설 확충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