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선 방안 검토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개선 방안 검토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교통 혼잡과 사업 실효성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이 검토된다.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자문단 현장 점검 [사진=제주도]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책자문단은 3일 서광로 운영구간과 향후 사업구간인 동광로~노형로, 일주동로~연삼로의 교통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운영구간과 향후 사업구간의 현장 여건을 감안해 합리적인 간선급행버스체계 개선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간선급행버스체계 2단계 사업구간인 연삼로와 일주동로의 도로환경과 교통여건을 확인했다.

서광로에서는 버스전용차로를 직접 주행하며 운영 현황을 확인했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에서는 섬식정류장과 주변 도로환경을 점검했다.

이어 향후 사업구간인 도령로와 노형로의 교통흐름을 확인한데 이어 상대식 정류장과 섬식정류장을 비교했다.

앞서 자문단은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점검 내용과 지역 관계자 면담 내용 등을 종합해 최종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문단의 권고안은 향후 간선급행버스체계 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