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생거판화미술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3회 연속 선정

진천생거판화미술관,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3회 연속 선정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충북 도내 공립미술관 가운데 유일하게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을 3회 연속 획득하며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4일 진천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인증으로 3회 연속 선정이다.

판화미술관 전경. [사진=진천군]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미술관의 운영 체계와 소장품 관리, 전시·교육 프로그램, 관람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판화 전문 공립미술관인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은 다양한 기획 전시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 등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문화공간이자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미술관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전시 공간 확충과 관람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판화 전문성을 살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서 역할을 확대할 참이다.

강선미 진천군 문화관광과장은 “군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교육 프로그램과 관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