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폐업신고를 위해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소상공인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충북 충주시가 인·허가 폐업신고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활성화에 나서면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사업자가 시청 민원봉사과에 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면 관련 인·허가 폐업신고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동시에 처리하는 제도다.
대상은 식품 관련 영업, 공중위생영업, 건강기능식품판매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등 56개 업종이다. 사업자 본인이나 위임장을 갖춘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이를 알지 못해 기존처럼 시청과 세무서를 따로 방문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홍보 강화에 나섰다.
세무서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는 한편, 시청 민원실과 세무서에 안내문과 카드뉴스를 비치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와 관련 위생 단체 등 유관기관을 통한 홍보도 추진하고, 시 공식 누리집과 SNS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