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청 노후 청사의 신축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1977년에 지어진 현 청사는 49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안전 우려와 함께, 늘어나는 교육행정 수요에 비해 사무공간과 주차공간이 부족한 처지다.

이에 대전서부교육청은 현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481.8㎡ 규모의 신청사를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95억 4600만원이며, 2027년 설계를 시작해 2030년 신청사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사는 학교와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민원인과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및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청사로 조성한다. 특히 주차공간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청 조성만 교육장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의 사업 승인은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건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교육 현장과 시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