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의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인프라 관리, 운영 실적, 운영 성과, 정부 정책 사업 등 4개 영역을 심사했다.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2년 문을 연 센터는 영동군의 지원과 수탁기관인 (사)한국BBS충북연맹 영동지회의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 상담과 위기청소년 보호에 힘써 왔다.
특히 지역 50여개 협력기관과 연계망을 구축하고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와 1388청소년지원단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보호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춘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4일 “이번 성과는 영동군의 지원과 수탁기관의 안정적인 운영, 종사자와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성과보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영동=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