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는 4일 진행된 2026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9월 계약 체결한 미투온 인수는 구주와 신주 합쳐 996억원 투자해 지분 39.6%를 확보한 거래로, 4분기중 거래 종결과 함께 카카오게임즈에 연결·편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투온 투자 배경은 △안정적 현금 창출력 △재무적으로 건강한 거래 △해외 라이브 서비스와 마케팅 역량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이시우 대표는 "미투온의 자회사 고스트스튜디오는 북미 등 해외 중심으로 소셜카지노와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며 신작 성과에 좌우되지 않는 이익 구조를 만들어왔다. 실적 변동성이 큰 당사의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미투온 인수로 당사 연결 기준 순차입금은 300억원 감소할 정도로 성장과 재무 구조 완성할수 있는 구조"라며 "미투온의 해외 라이브 서비스와 마케팅 역량은 당사 해외 역량에 도움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시우 대표는 "양사간 협력을 통해 기업가치 높이겠다"며 "앞으로의 투자는 재무적 수익성과 전략적 가치를 따져 핵심 사업과 글로벌 역량 강화하는 방향에서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