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액 10% 소비지원금 환급...파주시, 2026 파주페이 페스타 개최

결제액 10% 소비지원금 환급...파주시, 2026 파주페이 페스타 개최

베이커리·농산물·먹거리 등 8개 테마 구역에 70여 개 부스 운영
버블쇼·마임쇼·마술쇼와 함께 저녁 6시 가수 경서·임창정 축하공연

오는 7일 파주시 운정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6 파주페이 페스타' 홍보 포스터. [사진=파주시]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지역화폐를 활용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어울리는 가을 축제 '2026 파주페이 페스타'를 오는 7일 운정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10% 소비지원금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펼쳐지며, 지난해 7300여 명이 방문한 성과에 힘입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했다.

행사장에는 ▲베이커리 ▲동물친구 ▲키즈 ▲농산물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먹거리 ▲책마을 등 8개 테마별 구역에 70여 개 부스가 설치돼 파주의 특색 있는 제품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설 무대에서는 버블쇼, 마임쇼, 마술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연이어 진행된다.

이어 저녁 6시부터는 가수 경서와 임창정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려 가을밤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현장에서 파주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소비지원금으로 돌려받게 돼 더욱 알뜰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환급액은 1인당 최대 3만원이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환급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페이 페스타는 시민이 지역 가맹점을 직접 만나고 지역화폐의 가치를 체감하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즐기는 하루가 동네 상권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행사장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한 만큼 차량으로 방문하는 시민은 인근 지티엑스 운정중앙역 주차장을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축하공연이 열리는 저녁 6시 전후로는 행사장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한편 파주시는 파주페이 이용자에게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6년 10월 기준 누적 회원 수는 46만여 명에 이른다.

시는 앞으로도 파주페이가 지역경제를 잇는 버팀목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파주=김재환 기자(kjh@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