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옛 창신초에 ‘AI미래교육센터’ 건립… 2028년 개관

인천시교육청, 옛 창신초에 ‘AI미래교육센터’ 건립… 2028년 개관

폐교 부지 활용해 AI융합센터·창의공작소 조성… 검단 신도시 교육 거점 육성

[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폐교 후 방치됐던 옛 창신초등학교 부지가 오는 2028년 검단 지역의 미래교육 거점인 ‘AI미래교육센터’로 재탄생한다.

지난 2일 옛 창신초등학교 부지에서 열린 'AI미래교육센터 건립 주민설명회' 현장.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옛 창신초 부지(AI미래교육센터 조성 예정지)에서 지역 주민과 학부모, 검단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거 서구영어마을로 쓰이다 운영 종료 후 폐교 상태로 남아 있던 옛 창신초는 2028년 8월 완공을 목표로 AI미래교육센터로 리모델링된다.

센터에는 ▲AI융합교육센터 ▲창의공작소 ▲AI수학교육센터 등이 들어서며, 과학·수학·AI 분야의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강화와 영재교육 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교육청은 기존 영종·제물포 AI융합교육센터와 연계한 통합 프로그램을 도입해, 신도시 개발로 교육 수요가 급증하는 검단을 포함한 서부권역 학생들에게 폭넓은 미래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치됐던 공간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배움터로 조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