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칠성면 트리하우스 등 휴양관광벨트 준공

괴산 칠성면 트리하우스 등 휴양관광벨트 준공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숲속에 트리하우스 20동을 갖춘 산림휴양 관광거점이 생겼다.

괴산군은 칠성면 사은리 산 52-8 일원에서 추진한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50억원 등 110억8000만원을 들여 트리하우스 20동과 방문자센터, 숲체험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3일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시설 안전과 운영 체계를 점검한 뒤, 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 예정이다.

트리하우스는 숲속 자연경관을 활용한 숙박시설로 차별화된 휴양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자센터는 관광 안내와 숙박객 체크인·체크아웃 등을 맡는다.

군은 이번 시설을 산막이옛길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해 단순 방문형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는 괴산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휴양 공간”이라며 “시범 운영 기간 시설 안전과 이용 편의를 꼼꼼히 살펴 관광객이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칠성면 사은리 일원 트리하우스 전경. [사진=괴산군]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