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환경교육도시'에 선정

세종시, '환경교육도시'에 선정

공무원 환경교육 의무화·시민과학자 양성 등 인정 받아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교육 추진 기반과 성과, 향후 운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세종시는 공무원 환경교육 의무화와 시민과학자 양성을 통해 시민 주도의 환경문제 발굴과 정책 제안을 활성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내 환경교육 거점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녹색문명교육을 체계화한 점도 인정받았다.

세종시청사 전경 [사진=세종시]

이번 선정으로 세종시는 2029년까지 전문가 자문과 다른 환경교육도시 간 협력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시는 앞으로 세종중앙공원과 원수산 습지생태원, 합강습지 등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과 학교·마을·공동주택 등 생활권 중심의 환경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녹색문명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한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