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내달 12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5관에서 열린다.

전국 아마추어 선수 300여 명이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등 PC게임 3종과 브롤스타즈, 포켓몬 카드 게임 등 모바일 게임 2종을 포함한 총 5개 종목의 실력을 겨룬다.
PC 게임은 온라인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모바일 게임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예선부터 결선까지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대회 접수 전용 플랫폼 ‘레디온(readyon.kr)’에서 할 수 있다.
총상금은 1,000만원 규모이며 게임별 우승 상금은 최대 200만원 수준이다. 각 종목 1~4위 팀에게는 북구청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게임 체험존, 인공지능(AI) 캐리커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계획이다.
브롤스타즈 전문 유튜버 시로와 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인 막눈이 인플루언서로 초청돼 참가자들과 이벤트 매치와 게임 컨설팅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아마추어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함께 e스포츠를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