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상 오른 옥천고 축구팀…10경기 우승 행진

전국 정상 오른 옥천고 축구팀…10경기 우승 행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고등학교(교장 태영환) 축구팀이 전국 정상에 올랐다.

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옥천고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울산 대표 학성고등학교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옥천고 축구팀. [사진=충북교육청]

충북 대표로 출전한 옥천고는 정세영 학생 등 17명으로 팀을 구성해 예선부터 8강, 4강까지 연이어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앞서 지난 9월 열린 충북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5경기 무패로 우승한 옥천고는 전국대회에서도 같은 기세를 이어갔다.

도대회 5경기와 전국대회 5경기 등 모두 10경기에서 한 차례도 패하지 않으며 우승을 완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고, 팀워크를 다져 이뤄낸 결과라고 학교는 설명했다.

태영환 옥천고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협동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