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보, 전국 최고 보증기관 우뚝…중기부 평가 1위 차지

충북신보, 전국 최고 보증기관 우뚝…중기부 평가 1위 차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정태)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보증사업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충북신보는 2025년 사업실적을 대상으로 한 중기부의 보증사업평가에서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사업 운영 성과를 종합 심사한 것이다.

충북신보는 적극적인 보증지원과 효율적인 채권관리, 안정적인 보증재원 확충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호평을 받았다.

[사진=아이뉴스24 DB]

특히 지난해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맞춤형 보증상품을 운영하고, 금융비용 부담 완화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간 보증공급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재정 건전성 강화 성과도 두드러졌다. 체계적인 채권관리와 적극적인 회수활동으로 2년 연속 역대 최대 구상권 회수 실적을 경신했다.

지방자치단체, 금융회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출연금 조성 실적 역시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보증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재정 기반까지 확보하면서 외형 성장과 내실 경영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둔 셈이다.

이번 중기부 평가 결과는 향후 재보증료율 산정과 금융회사 법정 출연금 배분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충북신보의 재정부담 완화는 물론, 보증재원 확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태 충북신보 이사장은 “보증사업평가 1위 달성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증지원과 내실 있는 사업 운영으로 소상공인에게는 힘이 되고, 충북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