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컬리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위크'를 열고 식품부터 뷰티·생활용품까지 200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컬리는 오는 9일까지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컬리 단독 판매 상품인 '컬리온리'를 비롯해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시간대별 할인 행사와 선착순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할인 코너인 '블랙 시그니처'에서는 마더푸드 오리지널 쪽갈비와 사리원 소불고기 전골, 송탄식 부대찌개 등 인기 간편식을 할인 판매한다. 컬리 멤버스 회원 전용 '블랙 프라이스'에서는 한우 채끝과 라자냐를 비롯해 바디워시, 수건 등 식품·생활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메가블랙딜'을 통해 제철 과일과 밀키트 등 4개 상품을 24시간 한정 가격에 판매한다. 오후 3시에는 인기 상품 1종을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매일 낮 12시에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이번 행사는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11월 초 대규모 할인전을 집중적으로 개최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쿠팡도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와우 멤버스데이'를 열고 37만개 이상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연말 쇼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플랫폼 간 할인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컬리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는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인기 상품 특가와 타임세일, 쿠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