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폐전지·종이팩 집중 수거, 환경보호·자원순환 실천해요”

용인특례시 “폐전지·종이팩 집중 수거, 환경보호·자원순환 실천해요”

자원 재활용 촉진·환경오염 예방…종량제봉투·화장지 교환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2일부터 30일까지 ‘폐전지·종이팩 집중 수거 및 교환의 달’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집중 수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거나 방치하기 쉬운 폐전지와 종이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용인특례시]

수거 대상은 일회용 건전지와 충전용 전지, 보조배터리, 소형 가전제품에 내장된 리튬이온전지 등 폐전지류와 우유팩·두유팩·주스팩 등 종이팩류다.

종이팩은 박스나 신문 등과 같은 일반 폐지와 구분해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납작하게 눌러 배출해야 한다. 빨대·뚜껑 등 다른 재질로 된 부속품은 제거해야 한다.

시민들은 공동주택 단지 내 전용 수거함이나 지역별 거점 수거 장소를 이용하거나 주택가의 지정된 배출일에 맞춰 폐전지와 종이팩을 배출하면 된다.

폐전지와 종이팩을 모아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구청 도시미관과를 방문하면 종량제봉투와 화장지로 교환할 수도 있다.

폐전지는 15개당 10리터 종량제봉투 1매와 바꿀 수 있으며 하루 최대 5매까지 교환할 수 있다. 종이팩은 1킬로그램 당 10리터 종량제봉투 1매 또는 화장지 1롤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구청 도시미관과, 시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성구현 시 자원순환과장은 “폐전지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유용한 금속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고 종이팩도 화장지 등 생활용품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다”며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