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2만6000원 돌려받는다…평택시, 지역화폐 혜택 확대

최대 12만6000원 돌려받는다…평택시, 지역화폐 혜택 확대

내달 5~15일 평택사랑카드 결제액 5% 환급…최대 2만원
11월 충전 인센티브 8%·착한가격업소 혜택 등 중복 가능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정부의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에 발맞춰 지역화폐 혜택을 확대한다.

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평택사랑카드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민이 함께하는 최대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된다.

행사 기간 중 평택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하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소비지원금의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다만 충전 인센티브나 정책수당 등으로 충전된 금액을 사용한 경우에는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다방면의 소비 촉진 중복 혜택도 제공된다.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지류 20만원, 카드 50만원 한도 내에서 8%의 인센티브(최대 5만6000원)가 지원된다.

또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평택사랑카드로 결제 시 월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환급받을 수 있다.

시는 소비 촉진 행사와 충전 인센티브, 착한가격업소 환급 혜택을 모두 활용하면 1인당 최대 12만6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