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 도심과 외곽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구축된다.
충주시는 30일 연수동 안다미로힐 일원에서 ‘연수 금곡마을~용탄 외촌마을 도로개설사업(연수터널)’ 기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연수동 금곡마을에서 용탄동 외촌마을까지 총연장 2.06㎞ 구간에 왕복 4차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1252억원이다.

도로 폭은 16.5~30.5m이며, 연수터널 1곳과 평면교차로 2곳을 설치한다. 오는 2029년 10월 준공이 목표다.
향후 도심과 동량대교, 동충주산업단지를 연결하면, 차량 이동시간 단축은 물론 기업 물류 부담 완화와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연수터널은 도심과 산업단지를 빠르게 연결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