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물류창고 대형화재 대응훈련…15개 기관 합동 참여

여주소방서, 물류창고 대형화재 대응훈련…15개 기관 합동 참여

연기폭발·건물 붕괴·소방대원 고립 상황 재현…긴급구조 지휘체계 점검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지난 29일 가남읍 본두리 소재 물류창고에서 대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소방서 전경 [사진=여주소방서]

이번 훈련은 여주시가 주관한 ‘2026년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대형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15개 기관·부서·단체가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신고 접수와 초기 대응을 시작으로 인명검색·구조, 화재진압, 부상자 응급처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기폭발과 건물 붕괴, 소방대원 고립 등 복합적인 돌발상황을 재현해 현장 대응능력과 구조활동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또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참여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현장 지휘체계, 유관기관 협력체계의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김영복 서장은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진행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반복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