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인기'

진안군,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인기'

4세대 10명 최종 선정…평균 경쟁률 4.75대 1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진안군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빈집재생사업 입주자 모집 결과, 농촌유학가족 2세대와 귀촌인 2세대 등 총 4세대 10명을 입주자로 선정했다.

이번 모집에는 총 19세대가 신청해 평균 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마령면은 1세대 모집에 6세대가 신청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빈집을 리모델링한 희망하우스 [사진=진안군 ]

진안군은 올해 빈집 10동을 정비해 총 10세대 23명에게 주거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군 자체사업으로 자가주거형 빈집재생사업을 처음 도입해 사업 유형을 다양화했다.

내년에도 빈집 철거 후 모듈러주택 신축을 지원하는 ‘진안형 빈집철거 모듈러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빈집 정비와 주거공간 확충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빈집 재생사업을 통해 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 마을 경관을 개선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