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11월 14일 오후 3시 예음헌에서 전통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토요기획공연 'K-국악스테이지-4인 4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소속 무용단원 4명이 참여해 각기 다른 춤사위와 표현 방식을 담은 8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장삼 놀음과 법고 가락이 어우러지는 강선영류 '승무'를 비롯해 흰 수건에 슬픔과 기다림의 정서를 담은 '교방수건춤', 절제된 움직임과 흥겨운 장단이 조화를 이루는 '태평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진주교방굿거리춤'과 '명가입춤', '살풀이'를 통해 전통춤 특유의 섬세한 표현을 선보이고, '호남설장구춤'에서는 다채로운 장구 가락에 맞춘 역동적인 춤사위를 펼친다. 태평무는 서로 다른 유파의 두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시간은 약 60분이며 전석 무료다. 관람 예약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국립민속국악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