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만세구, 농가와 소비자가 만나는 ‘만세장터’ 31일 개최

화성시 만세구, 농가와 소비자가 만나는 ‘만세장터’ 31일 개최

화성시 만세구·동탄구 도농 교류 ‘가을이 와르르, 만세장터’ 포스터. [사진=화성시]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동탄여울공원에서 ‘가을이 와르르, 만세장터’가 31일 개최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농촌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 지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교류의 장을 마련키 위해 추진된다.

행사장에서는 만세구 지역 농가와 생산자 단체 등이 참여해 표고버섯·홍감자·포도·배·사과·건어물·젓갈·김치 등의 품목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생산자로부터 농산물의 재배 과정과 품질에 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농산물 시식, 김장·떡빚기 체험 프로그램, 전통민요 공연·전통시장 홍보 부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홍노미 화성시 만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만세구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동탄구 시민들에게 알리고, 두 지역 주민이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만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