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동성화인텍 공장 화재안전 점검…위험물 관리·대피체계 확인

안성소방서, 동성화인텍 공장 화재안전 점검…위험물 관리·대피체계 확인

주간 300명·야간 200명 근무 생산시설…상황 전파·비상 대피로 확보 강조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가 위험물을 다량 취급하는 동성화인텍 본사공장을 찾아 화재 위험요인과 근로자 대피체계를 점검했다.

29일 미양면 소재 중점관리대상인 동성화인텍 본사공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소방서 전경 [사진=안성소방서]

이번 컨설팅은 폴리우레탄 폼과 초저온 보냉재를 제조하는 사업장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초기 대응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장진식 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4명과 동성화인텍 부사장, 생산본부장, 안전팀장 등 회사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소방서는 사업장 내 화재취약요인과 위험물 취급시설·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와 근로자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특히 주간 약 300명, 야간 약 200명이 근무하는 대형 생산시설인 만큼 신속한 상황 전파와 비상 대피로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서장은 “가연성 내장재와 위험물을 다량 취급하는 시설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평상시 빈틈없는 소방시설 점검과 실전 중심의 대피훈련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