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의회 출범... 청년의원 95명 정책 참여

대전청년의회 출범... 청년의원 95명 정책 참여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는 29일 드림아레나에서 청년의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대 대전청년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전청년의회는 청년들이 정책 설계부터 실행·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기구로, 청년의 일상 속 문제를 발굴해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1대 대전청년의회 출범식 [사진=대전시]

시는 공개 모집에 지원한 601명 가운데 성별과 자치구, 사회적 배려자 등을 고려해 95명을 선발했다. 청년의원들은 진로탐색, 사회진입, 경력형성, 가족형성 등 4개 분과에서 활동한다.

청년의회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 11월부터 총회와 분과위원회 활동을 시작해 정책과제를 발굴·제안하고, 내년 신설되는 청년참여예산 심의와 제안사업의 추진 상황 및 성과 점검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대전청년의회가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모아 대전의 변화를 이끄는 참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